고고싱

13일이 다가오는구나?

호호호호호....어쩐지 세상과의 싸움 2차전이다.

군대는...........음........아직 태어나기 전쯤...?

1차전은 나의 패배였으니....큭큭큭.....

썽나네  또? -_-

어쨌든....

내가 원해서 하는건 아니지만...

2차전의 막이 오르겠구나...ㅎ

1차전은 나름 상대 파악도 열심히 했었고...

의욕도 있었고...그랬지만...

2차전은....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있구나..

막상 가자마자 테스트를 볼텐데..

지금 상태로 보면 -_- 바닥이겠지..

조금은 뭘 보고 가야지 그래도...어느정도는 나올텐데

뭐......그러네?

큭큭큭 -_- 어쨋든

시작이구나 2차전

의욕도 없고 자신도 없고 준비도 안되어있지만...

뭐...똑같자나? 고3때나

내가 언제 의욕있이 산적 있었나

1차전 빼고 ㅎ

뭐 아임 오케이

이번엔 KO승을 거둬 주겠어...

싸우자!

by 섬마을 | 2008/04/10 14:37 | 트랙백 | 덧글(3)

캐나다 휴대폰요금제..

킹왕짱이다 ㅡㅡㅋㅋㅋ

완전.....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좋을수가?

뭐...기본 비용이 우리나라보단 비쌀 수 있지만....

잘만 쓰면...ㅋㅋㅋㅋ

무제한이다 무제한 -_-ㅋㅋㅋㅋ

by 섬마을 | 2008/04/05 23:26 | 트랙백 | 덧글(0)

집에 왔다.

6일간의 투어를 마치며 집에 돌아왔다.
간만이구나 나의 집아ㅎ
흡사 오늘 버스에서의 기분은
2년 전에 서울에서 집에 오는 기분의 그것과 같았다
군대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서울을 내려올때의 기분쯤?
그때보다 좀 더 뒤숭숭하고 심란하고 생각이 많기는 했지만
혀튼 기분은 비슷했다.
요즘 좀 힘든 시기인듯?
어쩐지 이런 자아성찰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미래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다들 군대에서 생각하고 나오던데...
할거없이 멍하니 있는 보초시간에 다들 생각해서 나오던데
나는 이제서야 이러고 있구나
보초시간에는 그냥 멍하니 있거나
그 수년간 생각해오던 플랜들을 짜니라
자아성찰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지 않았었지
망상에 빠져왔다가
드디어 그 허상이 박살이 나 주니깐
드디어 현실세계로 와서 고민이 잔뜩 늘어나 주었다
폭주폭주
원래 쌓여있다가 폭발하면 엄청나듯이
무지막지하게 나를 괴롭혀 주고 있구나
그것도 어학연수? 도피연수를 11일정도 남겨놓은 이 시점에서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
자신감이 바닥을 친 상황에서 뜨려고 하니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하는구나
과연 내가 잘 할수있을지..랄까?
어학연수는 하기나름이라고들 하던데
얼마나 잘 들이대고 그러냐에 따라....그런다던데...
근데
뭐랄까
넌 잘들이댄다고?
뭐....그래서 잘할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곤 하지만
사실
나를 잘 모르겠달까
나의 성향? 성격?도 잘 모르겠다 사실
말이 많아지고 그런것도
음..2학년즈음에?
우진이누나랑 흥운이형도 그랬다
1학년때는 얌전하고 조용한 아인줄 알았다고
그러다가 그 뒤로 좀 시끄러워졌고
군대 갈 때도 말못하면 어떡하냐고
많은 걱정을 받았었지만
일이등병때 말없이 지내는 것도 별로 힘들지 않았었달까
병장이나 되서야 다시 말이 많아지기도 했지만
그냥 혼자있는것도 좋고
애들이랑 있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어제도 문득 느꼈다
음? 내가 원래 이렇게 말수가 없나 하고
고등학교애들 만났는데
난 그냥 듣고만 있었다 아무 말도 안하고
거의 말도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혀 이상하지도 않았고....뭐 그랬다
어쩐지 그런 내가 맞는 것도 같고
뭐......머리가 아프구나?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버스에서 '싸움'도 봤다
괜히 또 그냥 그렇네
오늘은 4월1일 만우절
까먹지는 않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을 때려주시다가
괜시리 급울쩍해지다가
먼가 기대고싶은 충동을 엄청나게 느껴주셨지만
집에는 약한모습 절대 보일 수 없으니..ㅋ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집에다가 약한모습 따위는 안보인다
걱정하니까....ㅎㅎㅎ
어쩐지 집에 도착햇을 때도 울컥 했지만...ㅋㅋㅋ
안덴다고?ㅎㅎ
요즘 나의 친구들도 다들 고민도 많아 보이고....ㅋㅋ
여자친구도 없고?ㅎㅎㅎㅎㅎㅎ
그래 이 부분이 중요해
여자친구가 없네? -_-ㅋㅋㅋㅋㅋ제기랄?
정말 간만에 연락을 해볼까? 하는 충동도 느꼈지만
뭐 잘 살고 있는 사람 괜히 또 쑤셔놓기도 미안하고.....
뭐.....................번호도 바뀐듯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ㅎ
아 역시 세상사는건 힘들어...ㅋ
미경이도 캐나다가서 되게되게 힘들어하고
한국오고싶어하던데
나는 잘 살것같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냥 막연히 가는구나 싶기도 하지만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이륙할 때 심정...생각해보면
엄청 우울할 것 같기도 하고
원해서 가는 것도 아닌 도피유학이니....ㅋ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보다야 의욕도 없을 것 같고...
후...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게..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큰게 아닌것도 같다는?ㅎㅎㅎ
그냥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것 같다
잘할 자신이 없고 적응 못할 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24년? 살아오면서 이따위 심리상태를 갖은 적은 없었는데!
아...이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뭐...2학년때 전공공부하면서...머리에 한계를 느끼며 우울해 했던것과...
이등병 초반에 조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ㅋㅋ
이따위 패배주의 갔다가 버려버려야하는데!
후....ㅋㅋ
아 정말 나의 망상이 박살나니 이제야 사람다워 진것 같기도 하다 ㅋ
이제야 좀...고민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고...ㅋㅋㅋㅋ
사람같아진것 같긴 한데....ㅋㅋ 썩 좋지는 않네?ㅋㅋㅋ
군대가기전 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얼씬 심란하다
버스에서는 뭔가 더 울쩍쩎쩍했었는데
집에 오니....
어쩐지 약한모습은 용납이 안되버려서
다시 평정심을 찾아주시고 있구나....
후후후...ㅋㅋ 어제만 해도
친구한테
고민이 있으면 친구들한테 다 털어놓고
진심을 들어내고 뭐 그렇게 살고 그래라고 그랬는데..ㅋㅋㅋㅋ
난 뭥미?ㅋㅋㅋㅋ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
이따위 고민할 시간은 없는데?
11일 남은 이 시점에서 뭘 하고 있는거냐고 ㅋㅋㅋ
정신을 가다듬어 주자고
제길ㅋㅋㅋ
가뜩이나 갈길도 바쁜데
이놈의 치과치료한 이빨은 또 왜 아파서
신경치료부터 다시해야하면 -_- 졸 오래걸릴텐데
아 제기랄
이 팔꿈치랑 무릎은....
아픈데 왜 이상이 없다고 하는거지?
엠알아이는 찍어줘야 하나?
힘이 안들어가는데 어떡하라고? 썅썅썅썅썅
제기랄...ㅋㅋ 갈 길이 너무 험난하구나...ㅋㅋㅋ
아...모르겠다....ㅋㅋㅋ 이미 돌아갈 곳은 없는데 ㅋㅋㅋ
자신감을 충전해야하는데 ㅋ
엄청나게 방전이 되서 큰일이네 ㅋㅋㅋㅋ
문제야 문제


by 섬마을 | 2008/04/01 21:27 | 트랙백 | 덧글(2)

흠..

그래 일단은..뭐.....
문제가 없다는구나....
예정대로 내일 상경해서 모든걸 마무리 지으러 가야지...ㅎ
내일....모든걸 끝내버려야지....ㅎㅎ 그럼..내일부터 시작이로구나...
후...이제는 뒤도 없다..
오늘 병원 갈때 한편으로는 좀 아픈 거여서 한국에 남았으면...하고도 생각했었다...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싶었는지도...ㅎ
하지만 그딴건 없더라 아..약먹고 와야지;
그래 오늘 마지막 희망? 도 물건너 가고 이제 가는 길 밖에 안남았다.
내일은 병호형이 먼저 캐나다로 가는구나...
음..이것저것..쪼끔 도움 받았는데..ㅎ
형도 가서 잘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좀..보고 용기를 얻지..ㅎ
이젠 가는 길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마음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 여건.
예상되는 비용은 무지막지하다.
우리집이 유산을 받거나..사업을 하거나..로또가 되지도 않았기에..
뭐..우리집보다 조금 못사는 집도 있겠지만...결코 어학연수를 보내기에는 넉넉한 집은 아니기에..
우리 형도 안갔었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큰 금액이 한번에 나 때문에 쓰여진 적은 없었던 듯 하다..
대학교 등록금도 회사에서 지원을 받았었고....
사기성 짙은 이공계 장학금이라는 것도 받아먹어서...
크게..돈을 받아써오지는 않았었다..
물론..여태까지 나에게 들여진 돈은 어마어마하겠지만..
그래....
어떻게 보면 돈,돈,돈, 너무 돈돈 하지 말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ㅎㅎ
물론 그럴수도...ㅎ
하지만...뭔가...이과적인..성향이랄까...
언제부턴가 이성적인 사고를 하고 왔다..
그래서 그럴까..?
지금 이 금액을 들여서 다녀오는게 과연 맞는 일인지...
아직도 난 확신이 서지가 않는다.
아빠도 곧 있으면 퇴직을 하실테고....
어디선가 그러더라 노후자금이....7억? 인가? 그렇다고...
내가보기엔 그렇게 까지 안들어 갈 것 같긴 하지만....
어쨋든...그런 노후자금따위는 우리집에 없는 것 같다.
몰래 숨겨두지 않는한...
아빠가 장남이고....할아버지도 장남이셨고....뭐 그랬다.
아빠 밑으로 여동생 3분과 남동생 한분...
여동생들이 조금 힘들어서 조금 도와주시곤 한다.
할아버지는 유교적인 방식..? 그리고 뭐 이것저것...바라시는게 많으시다...
선산도 관리해야하고...뭐...이것저것 등등...
초등학교 교감선생님...하셨었는데...뭐...왜 그러셨는지는 몰라도..
연금을 안넣으셨단다...
여하튼... 아빠가 장남이라서 여기저기 돈도 많이 들어가고 신경도 많이 쓰신다.
뭐 불만없다. 할아버지 일이니까 당연히 아빠가 하는게 맞는거고
여동생 일이니까 오빠가 도와주는건 당연한거다.
그래서 불만이 없다.
하지만..뭐랄까..철이 들었는지 나라도 쓰는건 줄여야한다고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다.
생각만 하고 있다 생각만..ㅎ
뭐...남들보다 어쩐지 안쓰려고 좀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어쨋든...그렇다 뭐
그래도 하루세끼 다 챙겨먹고 따뜻한데서 잘 먹고 자고 하니 그게 어디인가.
난 만족한다 지금의 삶, 생활.
등록금 못내서 대학진학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나는 잘 다니고 있지 않은가
그래 주식.
나름대로 공평한 복리의 마법이 작용하는 세상.
그래서 주식으로 돈을 많이 많이 벌면 더 윤택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들.
아빠도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 교대근무 그만두고 상주근무..
아니면 퇴직을 하셔서 엄마랑 소일거리나 하시면서 여행이나 다니시면서 지내고..
고모들 아이들 대학 등록금 걱정없이 다 보내주고..
할아버지 연세도 있으신데 더 편하게 사시게 해드리고 싶었고..
형이라는 사람도... 돈 너무 안쓰는거 용돈도 주고 싶었고...
친구들 하고싶어하는거 하게해주고 싶었지만..
역시 내 능력 밖이었나 보다.
갑자기 이야기가...이상한대로 빠졌지만....
그래..몇년간 생각하던 환상을 두고 도망치려니 더 망설여지는 것 같기도 하다.
도망치려고 하니 다시 살아나는 주식시장을 바라보며 좀 허무하기도 하고...
하지만 뭐 미래를 읽지 못한 내 실력 부족이니...별 수 없겠지...
그래 경제적인 부분
난 무시 못하겠다.
얼마전에 아빠가 사진 쓸 곳이 있다고 찍어달라고 하셨다.
그리고 컴퓨터로 옮긴 사진을 보고 아빠가 그러시더라.
몰랐는데 사진 보니까 아빠도 이제 좀 늙은 것 같다고......
티는 안냈지만 조금 울컥 했었다.
나도 요즘엔 느낀다 아빠 엄마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고 계시다는걸.
느끼기만하고 잘해드리지는 못하고있다.
어쩐지 부끄럽기도 하고...너무 오냐오냐 커서 버릇이 없어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밤새서 근무서면 정말 힘들다.
나도 당직근무 서면서 밤 새면 그렇게 피곤하고 힘든데
아빠는 얼마나 피곤하실까..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벌어서 오시는 돈인데
그깟 아들 영어 하나 배우게 하겠다고
남들 다 가는건데 우리 아들만 안가면 어떡하냐고
어거지로 떠밀어서 보내려고 하신다.
아 젠장...ㅋㅋㅋㅋㅋ
나 좀 컸나? 눈물나네? ㅎㅎㅎ
찌질하게 뭐하는 짓인지
후......침착해야지
저번에도 그랬다.
주식해보겠다고 집에서 매일같이 싸우던 그때
그땐 정말 서러워서 나도 울었다. 오랜만에.
왜 못하게 그러는지..미친듯이 서러웠었는데..
엄마는 왜 아들울리냐면서 눈물흘리시고..
아빠도 말씀 하시면서 별로 표정은 안좋아 보이고..
정말...아들 키워봐야 소용 없는 것 같다....
말은 지지리도 안듣고...이모양이다...
그래서 어떻게 얻어낸 기회인데...ㅎ
결론은 나의 패배로 끝났지만...ㅎ
그래 이렇게 나는 떠밀려서 보내지려 한다.
힘들게 일하시면서 돈걱정은 하지 말라고
엄마도 그러신다. 남들 다 가는거 가야한다고.
2천만원 별거 아니라고.
다른집이 해주는건 다 해주고 싶어하나 보다.
2천만원 별거아니라고 말은 하면서
중마동 나갈 때 택시타고 가면 편한것을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나가시고
쓰레기봉투 아끼려고 꾹꾹 눌러담다가 터진 부분 테이프로 붙이시고
옷이랑 신발도 한번 사면 몇년 간다.
떨어지지지 않으면 입을 수 있지 않냐고.
뭐 이것 저것...아빠랑 엄마 너무 아끼시면서 2천만원 별거 아니란다.
그러니 더 못가겠다.
그 큰 돈 들여서 가서 과연 얼마나 잘 하고 올지
나에게 그리고 영어에게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인생에 한번뿐이라고들 하지만.....모르겠다 나는...
그래서 워킹홀리데이 가려고 했었던건데
이왕 가는거 영어공부에 중점을 두라고.. 그래서 돈지랄어학연수를 가게 된 거다.
모르겠다. 형이라는 사람도 그렇게 집에서 가라고 가라고 그랬었는데
석원이나 보내라고 끝까지 안갔었다.
뭐냐고
나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닌데
왜 나한테 이러는건지
내가 이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아니 없는것 같다.
뭐..어쨌든.....가는 일만 남은 것 같다.
그만큼 열심히 해서 잘 하고 와야하겠지만
정석원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의욕적이지도 않고 성실하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아니라서..
의지를 불태워야 하겠지만...지금껏 살아오면서 불태워본적이 없는 것 같다.
학교도 그냥 다니니까 다니는거고
대학교도 남들 가니까 그냥 오는거고..
원서 쓰는것도 난 관심도 없었으니...
모르겠다.
스스로 그나마 공부해보겠다고 해서 했던건.... 주식공부가 전부인듯.
그런 나를 내가 잘 아니까 과연 얼마나 열심히 할지는 자신이 없다.
군대다녀오면 철들고 다들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글쌔? 과연 나도 그럴까? 난 입대 전이나...별반 다를 거 없는데..
모르겠다.
이런 마인드적인 측면은...출국할 때 까지 다잡고 다잡고 다잡아야 할테니..
그래도 어떻게보면 시키는건 그래도 했으니까...
이런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얘기들을 했지만...
확실한건
내일 서울을 올라간다는것.
내일 유학원을 가면 세부사항을 다 결정한 후에
항공권 발권 및 학원비를 지급할 것이라는 것.
그러면 끝난다.
환불이야 받을 수 있겠지만...
별일없는 한 가는거다.
이미 가기로 한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남들 다 가는 걸로 알고 부모님도 가는거로 알고 있다.
나만 아니 나도 머리는 알고 있다 간다는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던 거다.
아직도 마음의 준비는 되지 않았고...
출국할때도 그럴 거고..언제까지 그럴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가야하니까 가기로 한거니까..
갈 준비는 해야한다.
갑작스런 준비탓에 정말 빠진것들도 많을 것 같고.
이것저것 결정한답시고 여기저기에다 신세한탄만 하고...
참 내 주변사람들 이번달은 피곤했을 것 같다. 미안ㅎ
아마 출국 직전까지는 계속 피곤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내일 서울 올라가는거....
모든걸 끝마치고 와야한다.
살것들은 다 사서 내려와야 하고.
아직 사야할 물품 목록도 못뽑았다.
학원에 물어봐야할 것도 아직 다 생각해보지 못했고.
내일 오전 8시 10분 버스...
그 전까지는 서울 일정의 모든 계획을 다 짜두어야 한다.
역시 막판에 와서야 열올리는 거...나답구나.
주저리주저리 헛소리들을 많이 지껄인듯 하구나.
마음의 준비는 아직이지만...
이제 다시 이성적인 사고가 빛을 발휘할 때가 왔다.
자...얼른...내일 서울일정부터 준비하자....ㅎㅎㅎ
잘 할 수 있겠지 뭐....
물론, 난 천재니까.

by 섬마을 | 2008/03/26 20:21 | 트랙백 | 덧글(2)

내일은 정형외과

음....100일휴가 때 부터 아파왔던 무릎..

전역을 하면 낫겠지..싶어서 버티고 있었지만..

별로 낫지도 않고 곧..출국? 할 지도모르는 상황이 와버려서..

늦었지만 내일 병원을 가보기로 했다..

뭐 별일이 아닐 것 같고 아니어야 하지만..

별일이 아니기에는.. 쭈욱 아픈게 좀 마음에 걸리는구나..

최악의 상황은.... -_- 출국도 못하게 되고..

올 한해가 다 꼬여버리..(다시 주식하면 되나?)게 되겟지만....ㅋ

뭐..별일 없을거라 본다 +_+

by 섬마을 | 2008/03/25 20:39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