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1일
집에 왔다.
6일간의 투어를 마치며 집에 돌아왔다.
간만이구나 나의 집아ㅎ
흡사 오늘 버스에서의 기분은
2년 전에 서울에서 집에 오는 기분의 그것과 같았다
군대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서울을 내려올때의 기분쯤?
그때보다 좀 더 뒤숭숭하고 심란하고 생각이 많기는 했지만
혀튼 기분은 비슷했다.
요즘 좀 힘든 시기인듯?
어쩐지 이런 자아성찰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미래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다들 군대에서 생각하고 나오던데...
할거없이 멍하니 있는 보초시간에 다들 생각해서 나오던데
나는 이제서야 이러고 있구나
보초시간에는 그냥 멍하니 있거나
그 수년간 생각해오던 플랜들을 짜니라
자아성찰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지 않았었지
망상에 빠져왔다가
드디어 그 허상이 박살이 나 주니깐
드디어 현실세계로 와서 고민이 잔뜩 늘어나 주었다
폭주폭주
원래 쌓여있다가 폭발하면 엄청나듯이
무지막지하게 나를 괴롭혀 주고 있구나
그것도 어학연수? 도피연수를 11일정도 남겨놓은 이 시점에서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
자신감이 바닥을 친 상황에서 뜨려고 하니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하는구나
과연 내가 잘 할수있을지..랄까?
어학연수는 하기나름이라고들 하던데
얼마나 잘 들이대고 그러냐에 따라....그런다던데...
근데
뭐랄까
넌 잘들이댄다고?
뭐....그래서 잘할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곤 하지만
사실
나를 잘 모르겠달까
나의 성향? 성격?도 잘 모르겠다 사실
말이 많아지고 그런것도
음..2학년즈음에?
우진이누나랑 흥운이형도 그랬다
1학년때는 얌전하고 조용한 아인줄 알았다고
그러다가 그 뒤로 좀 시끄러워졌고
군대 갈 때도 말못하면 어떡하냐고
많은 걱정을 받았었지만
일이등병때 말없이 지내는 것도 별로 힘들지 않았었달까
병장이나 되서야 다시 말이 많아지기도 했지만
그냥 혼자있는것도 좋고
애들이랑 있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어제도 문득 느꼈다
음? 내가 원래 이렇게 말수가 없나 하고
고등학교애들 만났는데
난 그냥 듣고만 있었다 아무 말도 안하고
거의 말도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혀 이상하지도 않았고....뭐 그랬다
어쩐지 그런 내가 맞는 것도 같고
뭐......머리가 아프구나?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버스에서 '싸움'도 봤다
괜히 또 그냥 그렇네
오늘은 4월1일 만우절
까먹지는 않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을 때려주시다가
괜시리 급울쩍해지다가
먼가 기대고싶은 충동을 엄청나게 느껴주셨지만
집에는 약한모습 절대 보일 수 없으니..ㅋ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집에다가 약한모습 따위는 안보인다
걱정하니까....ㅎㅎㅎ
어쩐지 집에 도착햇을 때도 울컥 했지만...ㅋㅋㅋ
안덴다고?ㅎㅎ
요즘 나의 친구들도 다들 고민도 많아 보이고....ㅋㅋ
여자친구도 없고?ㅎㅎㅎㅎㅎㅎ
그래 이 부분이 중요해
여자친구가 없네? -_-ㅋㅋㅋㅋㅋ제기랄?
정말 간만에 연락을 해볼까? 하는 충동도 느꼈지만
뭐 잘 살고 있는 사람 괜히 또 쑤셔놓기도 미안하고.....
뭐.....................번호도 바뀐듯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ㅎ
아 역시 세상사는건 힘들어...ㅋ
미경이도 캐나다가서 되게되게 힘들어하고
한국오고싶어하던데
나는 잘 살것같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냥 막연히 가는구나 싶기도 하지만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이륙할 때 심정...생각해보면
엄청 우울할 것 같기도 하고
원해서 가는 것도 아닌 도피유학이니....ㅋ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보다야 의욕도 없을 것 같고...
후...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게..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큰게 아닌것도 같다는?ㅎㅎㅎ
그냥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것 같다
잘할 자신이 없고 적응 못할 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24년? 살아오면서 이따위 심리상태를 갖은 적은 없었는데!
아...이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뭐...2학년때 전공공부하면서...머리에 한계를 느끼며 우울해 했던것과...
이등병 초반에 조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ㅋㅋ
이따위 패배주의 갔다가 버려버려야하는데!
후....ㅋㅋ
아 정말 나의 망상이 박살나니 이제야 사람다워 진것 같기도 하다 ㅋ
이제야 좀...고민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고...ㅋㅋㅋㅋ
사람같아진것 같긴 한데....ㅋㅋ 썩 좋지는 않네?ㅋㅋㅋ
군대가기전 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얼씬 심란하다
버스에서는 뭔가 더 울쩍쩎쩍했었는데
집에 오니....
어쩐지 약한모습은 용납이 안되버려서
다시 평정심을 찾아주시고 있구나....
후후후...ㅋㅋ 어제만 해도
친구한테
고민이 있으면 친구들한테 다 털어놓고
진심을 들어내고 뭐 그렇게 살고 그래라고 그랬는데..ㅋㅋㅋㅋ
난 뭥미?ㅋㅋㅋㅋ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
이따위 고민할 시간은 없는데?
11일 남은 이 시점에서 뭘 하고 있는거냐고 ㅋㅋㅋ
정신을 가다듬어 주자고
제길ㅋㅋㅋ
가뜩이나 갈길도 바쁜데
이놈의 치과치료한 이빨은 또 왜 아파서
신경치료부터 다시해야하면 -_- 졸 오래걸릴텐데
아 제기랄
이 팔꿈치랑 무릎은....
아픈데 왜 이상이 없다고 하는거지?
엠알아이는 찍어줘야 하나?
힘이 안들어가는데 어떡하라고? 썅썅썅썅썅
제기랄...ㅋㅋ 갈 길이 너무 험난하구나...ㅋㅋㅋ
아...모르겠다....ㅋㅋㅋ 이미 돌아갈 곳은 없는데 ㅋㅋㅋ
자신감을 충전해야하는데 ㅋ
엄청나게 방전이 되서 큰일이네 ㅋㅋㅋㅋ
문제야 문제
간만이구나 나의 집아ㅎ
흡사 오늘 버스에서의 기분은
2년 전에 서울에서 집에 오는 기분의 그것과 같았다
군대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서울을 내려올때의 기분쯤?
그때보다 좀 더 뒤숭숭하고 심란하고 생각이 많기는 했지만
혀튼 기분은 비슷했다.
요즘 좀 힘든 시기인듯?
어쩐지 이런 자아성찰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미래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다들 군대에서 생각하고 나오던데...
할거없이 멍하니 있는 보초시간에 다들 생각해서 나오던데
나는 이제서야 이러고 있구나
보초시간에는 그냥 멍하니 있거나
그 수년간 생각해오던 플랜들을 짜니라
자아성찰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지 않았었지
망상에 빠져왔다가
드디어 그 허상이 박살이 나 주니깐
드디어 현실세계로 와서 고민이 잔뜩 늘어나 주었다
폭주폭주
원래 쌓여있다가 폭발하면 엄청나듯이
무지막지하게 나를 괴롭혀 주고 있구나
그것도 어학연수? 도피연수를 11일정도 남겨놓은 이 시점에서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
자신감이 바닥을 친 상황에서 뜨려고 하니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하는구나
과연 내가 잘 할수있을지..랄까?
어학연수는 하기나름이라고들 하던데
얼마나 잘 들이대고 그러냐에 따라....그런다던데...
근데
뭐랄까
넌 잘들이댄다고?
뭐....그래서 잘할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곤 하지만
사실
나를 잘 모르겠달까
나의 성향? 성격?도 잘 모르겠다 사실
말이 많아지고 그런것도
음..2학년즈음에?
우진이누나랑 흥운이형도 그랬다
1학년때는 얌전하고 조용한 아인줄 알았다고
그러다가 그 뒤로 좀 시끄러워졌고
군대 갈 때도 말못하면 어떡하냐고
많은 걱정을 받았었지만
일이등병때 말없이 지내는 것도 별로 힘들지 않았었달까
병장이나 되서야 다시 말이 많아지기도 했지만
그냥 혼자있는것도 좋고
애들이랑 있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어제도 문득 느꼈다
음? 내가 원래 이렇게 말수가 없나 하고
고등학교애들 만났는데
난 그냥 듣고만 있었다 아무 말도 안하고
거의 말도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혀 이상하지도 않았고....뭐 그랬다
어쩐지 그런 내가 맞는 것도 같고
뭐......머리가 아프구나?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버스에서 '싸움'도 봤다
괜히 또 그냥 그렇네
오늘은 4월1일 만우절
까먹지는 않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을 때려주시다가
괜시리 급울쩍해지다가
먼가 기대고싶은 충동을 엄청나게 느껴주셨지만
집에는 약한모습 절대 보일 수 없으니..ㅋ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집에다가 약한모습 따위는 안보인다
걱정하니까....ㅎㅎㅎ
어쩐지 집에 도착햇을 때도 울컥 했지만...ㅋㅋㅋ
안덴다고?ㅎㅎ
요즘 나의 친구들도 다들 고민도 많아 보이고....ㅋㅋ
여자친구도 없고?ㅎㅎㅎㅎㅎㅎ
그래 이 부분이 중요해
여자친구가 없네? -_-ㅋㅋㅋㅋㅋ제기랄?
정말 간만에 연락을 해볼까? 하는 충동도 느꼈지만
뭐 잘 살고 있는 사람 괜히 또 쑤셔놓기도 미안하고.....
뭐.....................번호도 바뀐듯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ㅎ
아 역시 세상사는건 힘들어...ㅋ
미경이도 캐나다가서 되게되게 힘들어하고
한국오고싶어하던데
나는 잘 살것같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냥 막연히 가는구나 싶기도 하지만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이륙할 때 심정...생각해보면
엄청 우울할 것 같기도 하고
원해서 가는 것도 아닌 도피유학이니....ㅋ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보다야 의욕도 없을 것 같고...
후...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게..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큰게 아닌것도 같다는?ㅎㅎㅎ
그냥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것 같다
잘할 자신이 없고 적응 못할 것도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24년? 살아오면서 이따위 심리상태를 갖은 적은 없었는데!
아...이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뭐...2학년때 전공공부하면서...머리에 한계를 느끼며 우울해 했던것과...
이등병 초반에 조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ㅋㅋ
이따위 패배주의 갔다가 버려버려야하는데!
후....ㅋㅋ
아 정말 나의 망상이 박살나니 이제야 사람다워 진것 같기도 하다 ㅋ
이제야 좀...고민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고...ㅋㅋㅋㅋ
사람같아진것 같긴 한데....ㅋㅋ 썩 좋지는 않네?ㅋㅋㅋ
군대가기전 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얼씬 심란하다
버스에서는 뭔가 더 울쩍쩎쩍했었는데
집에 오니....
어쩐지 약한모습은 용납이 안되버려서
다시 평정심을 찾아주시고 있구나....
후후후...ㅋㅋ 어제만 해도
친구한테
고민이 있으면 친구들한테 다 털어놓고
진심을 들어내고 뭐 그렇게 살고 그래라고 그랬는데..ㅋㅋㅋㅋ
난 뭥미?ㅋㅋㅋㅋ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
이따위 고민할 시간은 없는데?
11일 남은 이 시점에서 뭘 하고 있는거냐고 ㅋㅋㅋ
정신을 가다듬어 주자고
제길ㅋㅋㅋ
가뜩이나 갈길도 바쁜데
이놈의 치과치료한 이빨은 또 왜 아파서
신경치료부터 다시해야하면 -_- 졸 오래걸릴텐데
아 제기랄
이 팔꿈치랑 무릎은....
아픈데 왜 이상이 없다고 하는거지?
엠알아이는 찍어줘야 하나?
힘이 안들어가는데 어떡하라고? 썅썅썅썅썅
제기랄...ㅋㅋ 갈 길이 너무 험난하구나...ㅋㅋㅋ
아...모르겠다....ㅋㅋㅋ 이미 돌아갈 곳은 없는데 ㅋㅋㅋ
자신감을 충전해야하는데 ㅋ
엄청나게 방전이 되서 큰일이네 ㅋㅋㅋㅋ
문제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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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10..일...인것인가-
두두둥-
가기전에 서울 와서 한잔 콜해 ㅋㅋㅋㅋㅋ
근데 병호오빤 맨날 네이트온 하던데 너도 그러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너...... 조용한 성향은 아니거등?-_-
조용하다구 조용하다구 ㅜㅜ
으아아아아아앙ㅋㅋㅋ